‘해피투게더’ 도경완, 절친 조세호 마음 떠봐

‘해피투게더’ 도경완, 절친 조세호 마음 떠봐…“장윤정이랑 잘 지내”

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조세호

도경완 아나운서가 개그맨 조세호의 마음을 떠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장윤정과 연애 당시, 우연히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조세호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 채 ‘혹시 장윤정 씨랑은 잘 지내고 있냐’고 넌지시 떠본 적이 있다”고 했다다.

이어 도경완은 “우리의 연애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세호는 나를 견제하며 장윤정에게 결정적 한마디를 했다”고 말한 것.

또 “장윤정과의 결혼 소식이 난 후 어느 기자의 실수로 전화번호가 공개 돼 전국 각지에 있던 장윤정 팬들에게 수백통의 문자를 직접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조세호’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조세호, 뭘까”,“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 조세호, 친하게 지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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