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황영롱, 김재웅 핫팬츠 패션-수북한 다리털에 "제모하자“
동아경제
입력 2014-06-26 17:08 수정 2014-06-26 17:09

천이슬
'셰어하우스' 배우 천이슬이 디자이너 김재웅의 핫팬츠 패션과 수북한 다리털에 놀랐다.
김재웅은 25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 수영복 수준의 민망한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배우 천이슬과 디자이너 황영롱을 깜짝 놀라게 한 것.
김재웅은 "여름이니까 제모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수북한 털까지 자랑했고, 이에 천이슬과 황영롱은 경악했다.
하지만 이내 천이슬과 황영롱은 제모 용품을 들고 김재웅 다리에 마구 붙인 것.
김재웅은 "안 아프겠지? 안 아플 거야. 너무 많이 붙인 거 아니야? 두려움이 몰려와"라며 걱정을 쏟아냈지만 천이슬과 황영롱은 즐거워하면서 제모했다.
황영롱은 김재웅이 한 눈을 파는 사이 털에 붙인 테이프를 뜯어냈고, 비명을 지른 김재웅은 "나도 신경이 있는 사람이다. 쉬면서 해라. 준비할 시간을 줘라"라며 애원했다.
이후 김재웅의 다리 털은 말끔하게 사라졌고, 김재웅은 언제 아팠냐는 듯 "시원하다"며 만족해했다.
천이슬 김재웅. 사진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