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당나귀를 타겠다” 는 재규어 고객, 대체 왜?
동아경제
입력 2014-06-13 08:30
사진출처=월드카팬스
남자가 구입한 차량은 재규어 XF다. 그는 헤드라이트, 범퍼 및 기타 기계적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 왔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전시장에 연락했지만 그 때마다 재규어 측은 퉁명스러운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런 조치에 화가 난 남자가 결국 시위를 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재규어 인도법인 측은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을 최우선시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 어디서나 제공하고 있다”며 “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즉시 고객과 연락을 취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