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카우트’ 우승자, 강호동 치킨678에 정규직 입사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20:30
사진=KB '꿈의 기업 스카우트' 캡쳐19일 '강호동 치킨 678' 측은 '꿈의 기업 스카우트' 117회분에서 우승한 임은빈 학생을 R&D팀 정규직으로 채용했단 사실을 밝혔다.
'꿈의 기업 스카우트'는 지난 18일 방송서 '강호동 치킨 678'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주)육칠팔의 메뉴 개발자가 되기 위해 전국에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갖가지 치킨요리를 선보였다.
결선에서 임은빈 학생은 아버지를 위해 콜레스트롤을 줄인 '아빠를 부탁해! 효(孝)도락'을 출품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빠를 부탁해 효도락'은 건과일 요거트 샐러드, 돼지고기 양상추 쌈, 주꾸미, 하얀 들깨 초무침 등을 넣고 만든 요리다.
이 에 '강호동 치킨 678'은 임은빈 학생을 R&D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스카우트에 참여한 여러 학생들의 열정을 귀감으로 삼아 '강호동 치킨 678'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