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불꽃’, 엑소 ‘중독’ 밀어내고 음원차트 1위 기록
동아경제
입력 2014-05-08 13:54 수정 2014-05-08 14:23
사진=WS엔터테인먼트백지영 불꽃
가수 백지영의 신곡 ‘불꽃’이 엑소의 ‘중독’을 밀어내고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정오에 공개된 백지영의 불꽃은 8일 오전 엠넷,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백지영의 신곡 ‘불꽃’은 백지영의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사의 전달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배우 현빈이 주연한 영화 ‘역린’의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영상과 함께 백지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백지영의 신곡 ‘불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불꽃, 엑소를 밀어 내다니...”, “백지영 불꽃, 백지영과 엑소의 한판 승부인가?”, “백지영 불꽃, 백지영 노래는 정말 잘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