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지켜봐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4-05-06 09:15 수정 2014-05-06 09:35

신성록 김주원 열애 인정
배우 신성록이 김주원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신성록의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5일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모 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지자 입장을 보류한 적이 있다.
이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힘든 일을 겪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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