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러브라인에 묘한 관심”
동아경제
입력 2014-05-05 08:20 수정 2014-05-05 08:21
사진=SBS캡쳐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홍수현과 서강준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홍수현과 서강준, 신성우, 박민우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수현과 서강준은 함께 장을 보게 됐다. 이들은 처음 만났음에도 함께 팔짱을 끼며 스킨십을 보여줬다.
장을 보며 함께 음식을 먹여주는 강준은 “뭐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어봐 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홍수현은 “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후배로서 챙겨주고 싶고 정말 나이가 어려 이 상황을 어색해 할까봐 챙겨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수현은 서강준을 만난 뒤 “정말 잘생겼다. 나 이 방에 자주 놀러올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끌려”라고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 분위기 괜찮네”, “룸메이트 홍수현, 서강준에 반했나?”, “룸메이트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월소득 8000만원인데 빚 62% 감면…새출발기금 ‘눈먼 돈’ 됐다
‘카카오 폭파’ 위협에 전직원 재택근무-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 이마트, 신세계푸드 주식 공개매수…자발적 상장 폐지 계획
-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 주담대 변동금리 3년 만에 최대폭 상승…11월 코픽스 0.24%p↑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