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연기자 되고싶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02 15:40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이 공개됐다.
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과 자녀 최환희, 최준희의 근황이 방송됐다. 어느새 훌쩍 큰 최환희는 어머니 최진실과 삼촌 故 최진영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자라있었다.
최환희는 이날 방송에서 “(최진실은)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어머니니까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10~12학년이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전공과목을 고를 수 있는데 거기서 드라마를 고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지 않나. 배우였던 분들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니 할머니는 (배우의 꿈을 꾸는) 나를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씩씩하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듬직하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할머니 잘 모셔야한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배우 잘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