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세월호 동영상 공개…이준석 선장 속옷 차림?
동아경제
입력 2014-04-28 11:14 수정 2014-04-28 11:19

세월호 동영상 공개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경은 28일 오전 세월호 침몰 당시 최초 구조상황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은 9분 45초 분량으로 세월호 선박직 직원들의 구조 당시 모습이 촬영됐다.
해경의 동영상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월호 선박직 15명 탈출은 지난 16일 오전 9시 35분부터 진행됐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은 바지도 입지 못한 채 속옷 차림으로 구명정에 오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해경은 그동안 구조 당시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다.
세월호 동영상 공개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동영상 공개, 이준석 선장 사실일까”, “세월호 동영상 공개, 이준석 선장 뭐하고 있었을까”, “세월호 동영상 공개, 이준석 선장 사실이 뭘까”, “세월호 동영상 공개, 이준석 선장 살고 싶었나”, “세월호 동영상 공개, 이준석 선장 미안한 생각은 안드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