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2008, 출시 1년 만에 세계 판매 10만대 돌파
동아경제
입력 2014-04-08 10:56 수정 2014-04-08 11:01

푸조 2008 모델이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판매 대수 10만대를 돌파했다.
8일 푸조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2008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도심형 크로스오버다.
2008은 지난해 4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직후부터 높은 판매량을 보이면서 두 달 후에는 생산량을 2배까지 늘린 바 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한편 푸조 2008은 폴란드 골든 스티어링 휠에 선정되는 등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국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차량의 장점은 작은 사이즈에 주행능력, 실용성, 디자인 등으로 꼽힌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