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임신, 태교 뭘로 하나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03-18 14:33 수정 2014-03-18 14:38

가수 서태지와 이은성 부부가 곧 부모가 된다.
현재 이은성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한 연예매체는 서태지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2세 소식을 전했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가 기쁜(임신) 소식을 지난 2월 생일글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당시엔 임신 초기 단계라 알리지 못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서태지는 이은성의 태교를 도우며 9집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16세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결혼소식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이은성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은성 임신, 극비리 결혼에 임신소식은 비교적 빨리 공개했네” “이은성 임신, 2세는 누구를 닮았을까?" "이은성 임신, 태교 뭘로 할까? 서태지 음악 듣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