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맞게 움직이는 시트…어떤 차에 탑재?
동아경제
입력 2014-02-20 16:01 수정 2014-02-20 17:01
사진=포레시아(Faurecia)포레시아의 수석 산업디자인 담당자는 “지난 10년 동안 이 자동차 시트를 개발해왔다”며 제품명은 ‘오아시스 콘셉트 시트(Oasis Consept Seat)’라고 설명했다.
오아시스는 스마트폰이나 콘솔을 통해 앉는 사람의 키를 측정한 뒤 머리받침대와 발 받침대를 차례로 조정한다. 그 후 차량 내 컴퓨터가 압력 센서로 승객의 자세를 감지 한 뒤 편안한 자세로 바꾸도록 해준다.
포레시아 측은 여태껏 이 자동차 시트를 어느 브랜드의 차량에 적용할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북미지역 자동차브랜드의 럭셔리카에 탑재할 것이며 시기는 2015년이라고 발표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F-quRQ0QU7w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