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이어 붙인 돌이 아니라 바위를 조각한 창틀”
동아경제
입력 2014-02-20 13:5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400년 전 창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400년 전 창문'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을 정교하게 조각한 화려한 창틀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창문은 400년 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있는 모스크의 외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벽은 무척 정교한 돌조각이 눈에 띄는데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 벽을 가득 채운 수많은 나뭇잎들은 조각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섬세하고 정교하다.
400년 전 창문을 본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이어 붙인 돌이 아니라니" "400년 전 창문, 기계로는 못 만들 작품" "400년 전 창문,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