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단 3일간 특가 “‘꽃누나’ 촬영지 크로아티아 가격이..”
동아경제
입력 2014-01-20 09:11 수정 2014-01-20 09:12

카타르항공, 단 3일간 특가 “‘꽃누나’ 촬영지 크로아티아 가격이..”
카타르항공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오늘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최대 30%까지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의 134개 전노선에 해당되며 이코노미석은 물론 비즈니스석도 특가가 적용된다.
1월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1년간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단 성수기인 7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출발 불가 기간으로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라르나카,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 두바이월드센트럴 등 올해 신규 취항지를 포함한 카타르항공 전 노선에 해당된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70만 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누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 이스탄불(터키) 노선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 요금이 각각 최저 87만 원, 74만 원대로 큰 주목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서울 출발 주요지역 이코노미석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파리 92만 원, 마드리드 95만 원, 상파울루 116만 원부터, 비즈니스석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해 최저 로마 245만 원, 바르셀로나 247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적립이 가능하며, 누적된 마일리지를 원월드 회원 항공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새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매력적인 요금으로 5성 항공사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는 단 3일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