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가격 인하 “내년부터 최대 200만 원 저렴”
동아경제
입력 2013-12-24 13:23 수정 2013-12-24 13:3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4년 1월 1일부터 가격을 조정해 판매한다.
벤츠코리아는 한-미 FTA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평균 0.4%(약 50만 원) 가격을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많이 인하된 모델은 SLS AMG 카본 패키지로 200만 원 저렴해진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에만 적용돼 2000cc 이하 차량은 가격이 조정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 11월 27일에 출시된 더 뉴 S클래스와 12월 9일 출시된 더 뉴 CLS 250 CDI는 이미 판매 가격에 개별소비세 인하를 선적용해 가격 변동이 없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쿠팡 피해자 24만명 240억 소송… 美선 주주 집단소송 움직임
-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 목동도 아닌데…아파트 단지명에 ‘목동’ 넣으려 2년째 법정다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