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직장 동료와…” 현대차, 수입차 비교 시승 시즌2
동아경제
입력 2013-05-27 11:18 수정 2013-05-27 11:29

지난 3월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 시즌1’이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던 데 힘입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비교시승’을 테마로 9주 동안 17차수에 걸쳐 총 570명(동료 1인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민 중형차’ 쏘나타를 비롯해 ▲감성품질과 개성을 갖춘 PYL차종 i30·벨로스터 ▲프리미엄 대형세단 제네시스 등 현대차의 4개 주요 차종과 골프, 미니쿠퍼, 캠리,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독일 및 일본계 수입브랜드의 대표 차종들을 선정해 고객들이 직장 동료와 함께 2박3일간 두 차종을 번갈아 가며 무상으로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부터 3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 com)에서 ▲벨로스터 ‐ 미니쿠퍼 ▲i30 ‐ 골프 ▲쏘나타 ‐ 캠리 ▲제네시스 ‐ BMW528i 또는 벤츠E300 중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 별로 운영 가능한 차종을 확인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각 차종의 장단점을 꼼꼼히 비교해 볼 수 있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워 이번에 2기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장 동료들과 현대차와 수입차를 자유롭게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고 현대차의 높아진 품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릎 담요와 PYL 머그컵 1세트(2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