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무대의상 알고 보니…‘명품 수영복!’
동아닷컴
입력 2012-08-27 14:31 수정 2012-08-27 15:30
‘카라 수영복 무대의상’걸그룹 카라의 의상이 수영복에서 착안 된 것으로 밝혀졌다.
카라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에서 가슴과 어깨라인에 큰 리본이 장식된 노란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연출했다. 기존에 선보였던 ‘판도라’의 의상 및 컨셉트와는 전혀 상반됐다.
하지만 리본 원피스 역시 반전은 숨어 있었다. 바로 한 명품 브랜드의 수영복에서 착안된 의상인 것. 실제 두 의상은 리본의 방향과 용도의 차이뿐 거의 유사한 다자인을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란제리 이어 수영복 패션? 헉!”, “디자인이 너무 똑같다”, “카라가 입어서 사랑스러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판도라’ 무대 전 앨범 수록곡 ‘그리운 날엔’를 선보였다.
사진출처|‘카라 수영복 무대의상’ 방송캡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