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갈색…” 르노삼성차 QM5 어떻게 바뀌었나?
동아경제
입력 2012-07-02 12:26 수정 2012-07-02 12:30

르노삼성차가 QM5의 201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신차는 기존 QM5 색상에 에보니 브라운 컬러를 새롭게 추가하고 프리미엄 브라운 가죽, 티타늄 크롬과 골드그레이를 접목한 내부 장식 그리고 우드블랙 그레인 등이 조화를 이루는 브라운 패키지 인테리어가 새롭게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은 17인치 실버 페인트 알로이 휠과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전후면 스키드 세트를 포함해 기존 옵션사항으로 지원되던 좌우 사이드 커튼 에어백(LE이상)과 동승석 파워시트(RE트림)가 기본 장착됐다.
르노삼성차는 Q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기술로 세단 같은 드라이빙,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All-Mode 4WD 기술로 어떤 노면에서도 최적화된 주행 안전성을 확보해 도심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적화된 운전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홍선 르노삼성차 QM5 브랜드매니지먼트팀장은 “신차는 품질과 안전, 편의성을 바탕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한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전사양을 더한 만큼 고객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이륜구동 모델이 2630~3090만 원, 사륜구동은 2805~3265만 원이며, 2.5 CVTC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은 2639~ 2786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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