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선생님 시험지…자녀들 이름도 이런식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3-03-21 09:12

시험 문제를 내기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가 발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객관식의 시험문항에는 다섯개의 보기가 있는데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이라는 이름이 붙어져있다. 이는 학생들의 이름으로 문제를 내던 선생님이 일일이 작명하기 귀찮았던 듯 ‘가 나 다 라 마’ 뒤에 ‘영’자만 붙인 것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완전 성의 없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자녀들 이름도 쉽게 작명하실듯”,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센스있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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