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 뮤지션 1위 ‘저스틴 비버’ 이유는?

동아경제

입력 2012-12-20 11:36 수정 2012-12-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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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과대평가 뮤지션 1위에 ‘10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꼽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2012년 음악계를 결산하는 ‘2012 The Year in Music’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올해 가장 과대평가된 뮤지션’으로 저스틴 비버가 21%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비버에 이어 2위는 마돈나(14%), 3위는 리한나(13.7%)가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들의 대통령이?”, “저스틴 비버의 굴욕”, “얼굴은 멋있는데 음악은 모르겠다”, “저스틴 비버 실력은 글쎄”, “2위가 마돈나라니 말도 안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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