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분홍머리에 빨간니트…컴백 앞두고 ‘파격 스타일’?
동아닷컴
입력 2012-08-07 11:34 수정 2012-08-07 13:35

지드래곤, 분홍머리에 빨간니트…컴백 앞두고 ‘파격 스타일’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분홍머리에 빨간 니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 피날레를 얘랑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하고 5대5 가르마를 탄 모습이다. 이에 빨간색 니트 셔츠까지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
그는 의자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다가 자신의 머리를 맞대고 있다.
지드래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도 변함없는 패셔니스타네요’, ‘어떻게 핑크색 헤어스타일이 이렇게 잘 어울리지’, ‘고양이가 부럽다’, ‘지드래곤만 소화할 수 있는 분홍머리에 빨간 옷’, ‘컴백 무대 기다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부터 4일까지 이어진 중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빅뱅은 세계적인 콘서트 제작사인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16개국 25개도시를 도는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오라클, 14조원대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美하원 “韓디지털 규제, 빅테크 겨눠… 무역법으로 대응해야”
- “케데헌처럼 세계가 부를 ‘한국적 캐럴’도 나와야죠”
-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