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스마트폰’ 고사양에 중저가의 합리적인 스마트폰 출시

동아일보

입력 2015-09-03 14:36 수정 2015-09-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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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스마트폰’ 고사양에 중저가의 합리적인 스마트폰 출시

동아DB
SK텔레콤이 전용 단말기 ‘루나(LUNA)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이는 고사양에 중저가의 합리적인 스마트폰이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루나 스마트폰’은 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올해 6번째로 선보이는 SK텔레콤의 전용 단말기인 ‘루나 스마트폰’의 출고가는 44만 9900원이다. 앞서 SK텔레콤은 5월 알카텔 ‘아이돌착’, 6월 LG전자 ‘밴드 플레이’, 7월 삼성전자 ‘갤럭시 A8’과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 3세대(3G)’ 등 전용 단말기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스마트폰에 최대 31만원(band100 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band51요금제는 공시지원금 18만 3000원과 최대 15%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2만 7400원)을 더하면 월 1만 원에 단말을 이용할 수 있다.

‘루나 스마트폰’에는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처음으로 금속 일체형 몸체가 적용됐다. 또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의 사양을 갖췄다.

루나 스마트폰. 사진=루나 스마트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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