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공익근무요원 복무 예정… 소집 해제는 언제?
동아경제
입력 2015-08-27 13:21 수정 2015-08-27 13:21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사진=스포츠동아 DB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공익근무요원 복무 예정… 소집 해제는 언제?
JYJ 박유천이 27일 군 입소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는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유천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에 참석해 “그동안 참 고마웠다. 돌이켜보니 (JYJ)3명이 함께 무대에 선 추억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했다. 우리가 다시 JYJ로 활동하는 날을 꼭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도 “기다릴게, 2년 후 다시 만나자”며 박유천의 이름을 외쳤고, 곳곳에서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팬들도 많았다.
박유천은 또 입대 전날인 26일 소속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다. 그냥 고맙다.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는다. 고맙다. 많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박유천은 5주간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소집 해제는 2017년 5월이다.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박유천 오늘 27일 군 입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올해 9월까지 덜 걷힌 세수 11.3조…“재추계 예상 범위”
- 청력 손실, 치매 외 파킨슨병과도 밀접…보청기 착용하면 위험 ‘뚝’
- [머니 컨설팅]금리 인하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목해야
- “두바이 여행한다면 체크”…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 [단독]올해 서울 입주아파트 18곳 중 16곳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오후 5시 영업팀 회의실 예약해줘”…카카오, 사내 AI 비서 ‘버디’ 공개
- 일하는 노인 절반, 월100만원도 못번다
- 비혼에 급증하는 중·고령 1인가구…“‘생활동반자’ 인정해야”
- 대출금리 올리더니…5대銀 예대차, 두 달 연속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