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지코 팔로알토, 힙합 프로젝트로 뭉쳤다…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의 만남
동아경제
입력 2015-08-19 14:32 수정 2015-08-19 14:33
효린 지코 팔로알토.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효린 지코 팔로알토, 힙합 프로젝트로 뭉쳤다…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의 만남
씨스타의 효린, 블락비 지코와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힙합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효린X지코X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COMING SOON!”라는 글과 함께 티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팔로알토, 효린, 지코가 마치 한 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오는 26일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히트시켰고, 최근에는 Mnet의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을 확정했다. 또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정준하-윤상 팀의 지원자로 나서기도 했다.
지코와 팔로알토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힙합씬 NO.1 YOUNG BLOOD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매회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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