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5 구매 하려거든 8월에 ‘초특급 혜택 팡팡’

동아경제

입력 2015-08-07 09:07 수정 2015-08-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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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구매 하려거든 8월에 ‘초특급 혜택 팡팡’

기아자동차는 이 달 K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리플케어, 중고차가격보장 서비스를 진행하는 한편 K5 시승이벤트, 전시장 방문고객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8월 신형 K5 출고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限)을 대상으로 안심케어, 서비스케어, 패밀리케어 세 가지 혜택으로 구성된 트리플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심케어 프로그램이란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 원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기아차는 고객들이 신형 K5를 인도 받았을 때의 설렘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스크래치 보상 서비스 이용 時 자기부담금 1만원 발생)

이어 서비스케어 프로그램은 1년간 2회에 한해 차량 수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담당직원이 차량 인수부터 수리 후 차량 인도까지 해주는 도어투도어 정비 프로그램이다.(서비스 거리 편도기준 30km 이내)

끝으로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은 신형K5를 구매한 고객들이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전국 33개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다.(리조트 이용쿠폰 및 안내서는 9월 15일 이후 개별배송 예정이며, 숙박권은 1박에 限)

두 번째로 8월 신형 K5 개인 출고고객 중 약정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의 가격을 보장해 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LPI·택시,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리스·렌트 제외)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신형 K5의 중고차 가격을 1년 75%, 2년 68%, 3년 62% 등 국내 최고 수준으로 보장해 고객들이 차량 재판매에서 느끼게 될 가격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점/대리점 문의)

이어, 지난 5일(수)부터 오는 31일(월)까지 지점 또는 시승센터를 방문해 신형 K5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타고 보내고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을(1박), 200명에게는 4만9000원 상당의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7일(월)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w.kia.com)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기아차는 8월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뉴질랜드 여행 상품권 (1명), CGV 주말 영화관람권 2매(500명), 카페베네 빙수(500명), 2000원 상당의 CU 편의점 상품권(전원)을 증정하는 ‘아이스 브레이크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우선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전시장을 방문해 영업직사원을 통해 당첨결과를 즉석에서 확인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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