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1-1, 한일전 무승부…슈틸리케 호 9일 ‘북한’과 결전 남겨
동아경제
입력 2015-08-06 09:44 수정 2015-08-06 09:45
일본과 1-1 무승부. 사진=동아일보 DB
일본과 1-1, 한일전 무승부…슈틸리케 호 9일 ‘북한’과 결전 남겨
한국 축구대표팀이 5일‘2015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었음에도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대표팀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볼점유율에서도 상대를 압도했으며, 전반 24분 김민우가 헤딩골을 시도하면서 일본선수의 핸드볼 파울이 범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 장현수가 득점에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14분 뒤 전반38분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에 후반전에서도 대표팀은 전반적으로 경기를 이끌었으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일본과의 역대 전적은 40승 23무 14패로 기록 됐으며, 한국은 오는 9일 북한과 마지막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