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옷 갈아입고 나오자, 김지훈 눈 가리고 “눈이 부시네요”…얼마나 이쁘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5-07-22 13:15 수정 2015-07-22 13:18
양민화 김지훈,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양민화 옷 갈아입고 나오자, 김지훈 눈 가리고 “눈이 부시네요”…얼마나 이쁘길래?
양민화와 김지훈이 커플 요가를 했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배우 김지훈과 양민화가 커플 요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개팅 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김지훈과 양민화는 떡볶이를 먹은 후 헬스장으로 향했다.
헬스장에 도착하자 김지훈은 “오늘 그럼 내 일일 퍼스널 트레이너가 돼주는 건가?”라고 물었고 양민화는 “해보실래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김지훈은 양민화가 운동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손으로 눈을 가리며 “눈이 부시네요”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양민화와 김지훈은 커플 요가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킨십이 있는 운동을 통해 한층 더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양민화는 운동을 마친 후 “스킨십이 많아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양민화는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유명 여배우들에 요가를 가르치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