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녀시대 , 제시카 빠진 8人8色… 과연?
동아경제
입력 2015-07-01 08:44 수정 2015-07-01 08:47
소녀시대 컴백. 사진=소녀시대 공식 SNS
소녀시대가 8명으로 컴백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소녀시대는 공식 SNS를 통해 ‘소녀시대 선행 싱글 ‘PARTY’ 7월7일 밤 10시공개’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명이 바닷가 윈드서핑 보드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선행 싱글 ‘PARTY(파티)’와 ‘Lion Heart(라이온 하트)’, ‘You Think(유 씽크)’를 더블 타이틀로 한 정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각기 다른 색깔의 3곡으로 활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이번 싱글 타이틀 곡 ‘파티’는 여름을 주제로 한 댄스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7월7일 오후 10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이번 싱글은 지난해 하반기 팀을 떠난 제시카를 제외한 8인으로 뭉친 소녀시대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지난해 2월 ‘미스터 미스터’ 이후 1년 5개월만의 곡으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