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보안 유지가 뛰어난 곳에서?…소속사 “ 진지한 관계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19 16:26 수정 2015-06-19 16:57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사진=스포츠동아 DB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보안 유지가 뛰어난 곳에서?…소속사 “ 진지한 관계 아니다”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정하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의 측근의 말을 인용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해당 피트니스센터가 재벌가 가족들 및 VIP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보안 유지가 뛰어나 재벌가 가족들과 스타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운동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준기와 전혜빈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아침부터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다”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정했다.
한편 이준기와 전혜빈은 앞서 KBS 2TV의 드라마 ‘조선총잡이’에 박윤강 최혜원 역으로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