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가 황신혜인 것을 감추려 이름까지 바꿨다”

동아경제

입력 2015-06-11 15:29 수정 2015-06-11 15:3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이진이 SNS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가 황신혜인 것을 감추려 이름까지 바꿨다”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본명 박지영)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이진이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이진이는 자신이 유명 배우 황신혜의 딸이라는 이유로 비난을 받는 괴로운 마음을 떨어놨다.

이진이는 “엄마가 황신혜인 것을 감추려 이름까지 바꿨다”며 “공평하게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이는 “전 진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고 말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았음을 알렸다.

이어 “유명 쇼에 처음 나가고 나서 실시간 검색어에 ‘황신혜 딸 모델 데뷔’ 떴을 때 실제로 억울했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이진이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오늘 촬영끝 나 이제 자유시간 밥 먹으러 가야되는데 아 ㅋ 다이어트중이었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우월한 신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