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입대, SM “본인 의사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15:29 수정 2015-06-10 10:51
유노윤호 현역 입대, 사진=동아닷컴 DB
유노윤호 입대, SM “본인 의사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
유노윤호가 다음달 21일 입대한다. 전역은 2017년 4월 20일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유노윤호가 7월 21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대는 조용히 이뤄질 예정이다. SM 측은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현재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입대 전 마지막 무대는 다음달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이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을 시작으로 지난달 SS501 출신 김현중에 이어 유노윤호까지 입대 행렬에 동참했다.
또 JYJ 박유천, SS501 박정민 등도 입대를 앞두고 있어, 2000년대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2세대 아이돌들이 잇따라 입대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