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입대, ‘시간·장소 공개 NO 조용히 입대’ 2세대 아이돌 입대 잇따라
동아경제
입력 2015-06-09 08:00 수정 2015-06-10 09:50
유노윤호 현역 입대, 사진=동아닷컴 DB
유노윤호 입대, ‘시간·장소 공개 NO 조용히 입대’ 2세대 아이돌 입대 잇따라
유노윤호가 다음달 21일 입대한다. 전역은 2017년 4월 20일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유노윤호가 7월 21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대는 조용히 이뤄질 예정이다. SM 측은 “유노윤호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현재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입대 전 마지막 무대는 다음달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이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월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을 시작으로 지난달 SS501 출신 김현중에 이어 유노윤호까지 입대 행렬에 동참했다.
또 JYJ 박유천, SS501 박정민 등도 입대를 앞두고 있어, 2000년대 초반부터 인기를 끌었던 2세대 아이돌들이 잇따라 입대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