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하니 ,영화 ‘홈’ OST 참여… 관객 200만명 돌파하면?
동아경제
입력 2015-05-14 00:00 수정 2015-05-14 00:00
EXID 솔지 하니 ,영화 ‘홈’ OST 참여… 관객 200만명 돌파하면?
드림웍스 신작 영화 ‘홈’의 OST에 참여한 EXID의 하니와 솔지가 이색 흥행공약이 화제다.
솔지와 하니는 12일 서을 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솔지와 하니는 “영화가 200만명을 돌파한다면 ‘오’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지와 하니가 공약을 내세운‘오’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의 캐릭터다.
이에 MC 김태진이 “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자, 솔지와 하니는 “우리가 분장을 하더라도 영화가 꼭 200만 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박수와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솔지와 하니는 이날 영화‘홈’의 주제곡 ‘Feel the Light’을 불러 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였다.
영화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할 예정이다.
솔지 하니. 솔지 하니. 솔지 하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드림웍스 신작 영화 ‘홈’의 OST에 참여한 EXID의 하니와 솔지가 이색 흥행공약이 화제다.
솔지와 하니는 12일 서을 영등포 타임스케어에서 진행된 영화 ‘홈’절친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솔지와 하니는 “영화가 200만명을 돌파한다면 ‘오’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솔지와 하니가 공약을 내세운‘오’는 영화 ‘홈’의 주인공으로 온몸이 보라색의 캐릭터다.
이에 MC 김태진이 “일이 너무 커져 버린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자, 솔지와 하니는 “우리가 분장을 하더라도 영화가 꼭 200만 명을 돌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박수와 많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솔지와 하니는 이날 영화‘홈’의 주제곡 ‘Feel the Light’을 불러 제니퍼 로페즈가 부른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였다.
영화 ‘홈’은 새로운 집을 찾아 지구에 온 부브 종족의 사고뭉치 대표주자 ‘오’와 당찬 지구 소녀 ‘팁’의 예측불허 모험과 가슴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할 예정이다.
솔지 하니. 솔지 하니. 솔지 하니.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