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재룡 “이사 한 뒤에 집을 처음 가봤다”… 유호정은 ‘회장님’
동아경제
입력 2015-05-05 11:44 수정 2015-05-05 13:50
이재룡 유호정.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이재룡 “이사 한 뒤에 집을 처음 가봤다”… 유호정은 ‘회장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재룡이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부인 유호정이 결정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 특집으로 배우 이재룡과 유호정 부부가 출연해 그와 관련된 풍문에 대해 해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이재룡은 “이사할 때까지 집이 어디인지 모른다”며 “이사 한 뒤에 그 집을 처음 가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이재룡은 이사가 끝난 뒤 집을 알려주면 찾아가 “어디가 내방 이냐” 묻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룡은 유호정에 대해서 ‘회장님’이라고 부른다며 “집안에 대소사는 전부 회장님이 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호정은 과거 두 사람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하며, 결혼 초기 부부싸움으로 3주간 별거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호정은 남편 이재룡이 “그 때 무릎 꿇고서 지금까지 꿇는다”며 “저 때 무릎 꿇고 심하게 무릎을 자주 꿇는다”고 폭로했다.
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힐링캠프 이재룡 유호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