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5월을 기다리는 이유… "행복해"
동아경제
입력 2015-04-17 15:57 수정 2015-04-17 16:03
고수.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고수의 소속사 측은 "고수의 아내가 5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고수는 5월이면 두 아이의 아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아내에게 각별한 신경을 썼으며, 둘째 소식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고수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아내를 만난 후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다.
고수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수 5월에 둘째 얻는구나" "고수 둘째는 어떻게 생겼을까"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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