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오토헤럴드
입력 2015-04-15 12:54 수정 2015-04-15 12:57
국토교통부가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6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 일반화물연합회 및 화물공제조합,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교통장애인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활동에서는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화물차 후부 반사지 부착, 운전자 식사 제공 및 안전운전 당부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이동상담소를 설치ㆍ운영, 졸음방지용 패치를 배부한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항만 등 전국 18개소에서도 동시에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이 전개되며 올해 말까지 고속도로ㆍ국도 휴게소, 톨게이트 및 화물터미널 등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교통사고예방 홍보단원 15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이날 위촉된 홍보단원은 사고예방 활동 다각화와 선진 교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주변에 안전운전 의식을 전파하고 교통시설의 문제점을 건의 제안하는 등의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되며, 홍보단원은 화물공제조합으로부터 안전용품과 각종 복지사업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하여 왔으며, 2010년 이후 4년간 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13.4%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관계 공무원, 일반화물연합회 및 화물공제조합,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교통장애인협회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활동에서는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추돌사고 방지를 위한 화물차 후부 반사지 부착, 운전자 식사 제공 및 안전운전 당부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이동상담소를 설치ㆍ운영, 졸음방지용 패치를 배부한다.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항만 등 전국 18개소에서도 동시에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이 전개되며 올해 말까지 고속도로ㆍ국도 휴게소, 톨게이트 및 화물터미널 등에서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교통사고예방 홍보단원 15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이날 위촉된 홍보단원은 사고예방 활동 다각화와 선진 교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주변에 안전운전 의식을 전파하고 교통시설의 문제점을 건의 제안하는 등의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되며, 홍보단원은 화물공제조합으로부터 안전용품과 각종 복지사업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하여 왔으며, 2010년 이후 4년간 화물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13.4%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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