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트럭버스용 타이어 고객평가단 발대식
동아경제
입력 2015-04-15 11:50 수정 2015-04-15 11:51
금호타이어는 경남 양산물류센타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이하 TBR)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4년째 실시중인 TBR 고객평가단은 대형트럭 운전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호타이어의 고마일리지 히트제품 ‘KRA50’을 비롯해 전륜용 프리미엄 제품 ‘KRS50’ 및 후륜용 프리미엄 제품 ‘KRD50’을 장착해 오는 11월말까지 타이어 시승 체험을 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고객평가단을 통해 제품 성능을 평가하고, 향후 신제품 개발에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객평가단이 시승하는 ‘KRA50’, ‘KRS50’, ‘KRD50’은 금호타이어가 올해 3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타이어의 사용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하는 ICOS(Integrated Component Optimization System) 기술을 적용했으며, 내구성 강화 및 마모성능 개선으로 전반적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발대식에 참석한 고양주 금호타이어 TBR 마케팅 팀장은 “4년 연속 TBR 고객평가단을 운영하며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