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풍, 캐릭터를 팔아서 월 평균 매출로 10억…지금은?
동아경제
입력 2015-04-02 14:17 수정 2015-04-02 14:20
라디오스타 김풍. 사진=동아일보 DB
라디오스타 김풍, 캐릭터를 팔아서 월 평균 매출로 10억…지금은?
만화가 김풍이 과거 월 매출 10억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풍 출연해 과거 캐릭터로 히트를 날린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MC들이 김풍에게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서 월 평균 매출로 10억을 벌었다고 한다”고 말하자, 김풍은 “그 당시에는 그랬다. 그 돈으로 회사를 차렸고 현재 유지중이다”며 “나는 사외 이사로 나와서 만화가로만 활동 중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전했다.
어어 김풍은 “(캐릭터를) 딱 냈는데 히트를 했다. 돈을 많이 벌었다”며 “지금 회사에는 지분만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김풍 씨가 괜찮구나”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풍 외에도 가수 이현도와 조PD 이홍기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라디오스타 김풍. 라디오스타 김풍. 라디오스타 김풍.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