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과 열애 인정한 조보아, 과거 가슴라인 드러난 수술장면 관심 집중
동아경제
입력 2015-03-26 11:00 수정 2015-03-26 11:06
조보아 온주완 열애 인정. 사진=MBC ‘마의’ 화면 캡쳐
온주완과 열애 인정한 조보아, 과거 가슴라인 드러난 수술장면 관심 집중
배우 온주완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조보아의 과거 방송 장면이 화제다.
앞서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는 서은석 역으로 출연한 조보아의 유옹(유방종기)제거 수술 장면이 나왔다.
당시 조승우는 조수아의 수술을 결심하고 유옹 제거 수술을 맡았고, 수술 장면 중 조보아의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며 ‘선정성’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드라마에서는 아녀자를 상대로 한 외과수술로 조정에서 난리가 있었지만 고주만 역을 맡은 이순재는 “아녀자 역시 화자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에 드라마 전개상 꼭 필요한 장면이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지만, 가족단위로 보는 안방극장에서 가슴이 지나치게 클로즈업돼 다소 불편했다는 지적이 나왔던 것이다.
온주완 조보아 열애 인정. 온주완 조보아 열애 인정. 온주완 조보아 열애 인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