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강풍에 뒤집어져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O.K’
동아경제
입력 2015-03-09 10:43 수정 2015-03-09 10:47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강풍에 뒤집어져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O.K’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사용자가 9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이 있어 분실을 방지한다.
작동원리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하는 형식으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는 CR 계열 배터리가 장착되어 한 번 교체 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교체 방식도 간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용도 간편해 버튼을 누르면 펴지고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강풍에 우산이 뒤집혀도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탑재됐다.
휴대성을 위해 접이식으로 고안된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이 명명됐으며, 제품을 받아보기 위한 최소 금액은 79달러(약 8만 7000원)로 알려졌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올해 설 선물세트 선호도 2위는 사과…1위는?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