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결혼, 상견례 이미 마쳐…속도위반은 아니다

봉태규 결혼. 사진=동아일보DB

봉태규 결혼, 상견례 이미 마쳐…속도위반은 아니다

배우 봉태규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봉태규의 소속사는 3일 한 매체를 통해 “봉태규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작가로 알려진 하시시박의 본명은 박원지로 봉태규와는 작년 12월 크리스마스 즈음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속도위반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시시박은 최근 사진작가로 잡지 화보, 전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걸그룹 ‘에프엑스’의 앨범 재킷 작업에도 참여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봉태규는 현재 tvN ‘오를부터 출근’과 KBS 2TV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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