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드립커피 설 선물 패키지 편의점에서 판매
동아경제
입력 2015-02-17 10:32 수정 2015-02-17 10:32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카페에서 방금 내린 듯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립 커피 설날 패키지를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일리의 풍부한 향과 맛으로 지난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리 드립커피는 철저한 포장으로 시간이 지나도 100% 아라비카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유지한다.
일리가 선보이는 설맞이 드립커피 패키지는 부드럽고 순한 맛의 ‘미디움 로스트’ 1팩과 진하고 풍부한 맛의
‘다크 로스트’ 2팩, 그리고 일리 커피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일리의 화이트 전용잔은 커피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 드립커피를 즐기기에 좋다.
주문 방법은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편의점에 비치된 설 선물세트 카다로그에서 <일리 드립커피 설 패키지>를 선택한 뒤 계산대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고 이름과 받을 주소를 쓰면 된다. 가격은 2만9000원이며, 배송비는 무료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