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1부터 5까지, 파래는 니코틴을 중화 몸 밖으로 배출
동아경제
입력 2015-02-13 10:15 수정 2015-02-13 10:17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사진=동아일보 DB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1부터 5까지, 파래는 니코틴을 중화 몸 밖으로 배출
흡연자가 먹어야할 해조류 다섯 가지가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알려진 흡연자가 먹어야 할 다섯 가지 해조류는 톳, 모자반, 청각, 파래, 곰피로 다음과 같은 효능이나 효과가 있다고 소개되고 있다.
첫 째. 톳, 톳은 중금속을 배출 시키며 알긴산을 함유해 몸속에 흡착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고 한다.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며 다량으로 함유된 철은 빈혈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뼈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칼슘과 요오드 등 무기염류가 혈관을 유연하게 만들어 혈관 경화를 막고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둘 째. 모자반, 모자반은 항균 작용을 하며 면역력을 키워주는 후코이단이 포함됐으며, 후코이단은 상처가 난 부위에 나쁜 세균이 침입하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셋 째. 청각, 청각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육류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키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각종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나쁜 열 때문에 생기는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구충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넷 째. 파래, 파래는 비타민 A와 메틸메티오닌이 풍부해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 비타민A는 니코틴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다섯 째로는 곰피다. 곰피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골관절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의 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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