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재림, 나가수3 ‘박정현 기억의 습작’으로 1위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5-02-07 10:20 수정 2015-02-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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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에서 기억의 습작로 1위를 차지한 박정현 (자료 : 동아일보DB)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박정현 기억의 습작이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기억의 습작'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박정현의 노래에 빠져든 관객들은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보냈다.

2위는 스윗소로우, 3위는 양파가 차지했다. 4위는 하동균이, 소찬휘는 5위를 기록하며 이번주 최하위는 효린에게로 돌아갔다.

'나가수3'는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양파, 효린, 하동균, 소찬휘,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혁 기억의 습작, 90년대여 다시오라", "박정혁 기억의 습작, 눈물났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사랑해요", "박정혁 기억의 습작, 응답하라 90년대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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