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에 호감보인 김지수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고 동안이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02 13:15 수정 2015-02-02 13:19
김지수 김원준.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
김지수, 김원준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고…”
방송에 출연한 배우 김지수와 가수출신 김원준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절친들의 동창회’특집으로 김지수와 김원준이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타는 모습을 보이며 재미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출연한 김지수와 김원준은 미션장소에서 만났고, 유재석과 송지효는 즉석으로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에 김지수와 김원준의 쑥쓰러운 만남도 잠시, 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은 하트모양 달고나 뽑기에 성공했고, 유재석이 김원준에게 하트 달고나를 김지수에게 주라고 했다.
하지만, 김원준은 뽑기를 하느라 침이 뭍은 달고나를 들고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본 김지수는 “괜찮다”며 달라고 했다.
한편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 솔직히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고 동안이다”라며 호감을 나타냈다.
김원준 또한 미션이 끝난 후 “나 너무 행복해”라며 춤까지 추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수 김원준. 김지수 김원준. 김지수 김원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