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캐스팅 제안 받은 수지 박유천, 출연 결정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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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1 10:18 수정 2015-01-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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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박유천. 사진=동아일보DB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캐스팅 제안 받은 수지 박유천, 출연 결정은 언제?

수지와 박유천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캐스팅 제안이 알려지며 이들의 수락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렸으며,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혀 드라마 출연 여부 확정만 남은 상태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수지 박유천. 수지 박유천. 수지 박유천.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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