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 논란 재 점화?, 소속사 “더 이상 대응할 가치 못 느껴”…사실 무근
동아경제
입력 2015-01-14 10:03 수정 2015-01-14 10:06
장근석 탈세 논란. 사진=동아일보DB
장근석 탈세 논란 재 점화?, 소속사 “더 이상 대응할 가치 못 느껴”…사실 무근
배우 장근석이 100억 원에 달하는 탈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장근석 탈세 논란’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14일 장근석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100억 원 추징금은 사실이 아니다”며 “과거 이미 관련된 입장을 충분히 표명을 했던 사안들이, 또 다시 이렇게 불거졌다.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 한다”고 알렸다.
앞 서 장근석 소속사 측은 지난해 7월 조세포탈 의혹이 있었을 당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이며 또한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면서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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