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 조세호 “배신감이 들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08 09:35 수정 2015-01-08 09:38
장예원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해명. 사진=SBS 룸메이트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 조세호 “배신감이 들었다”
조세호가 장예원과 박태환 열애설을 언급하며 배신감이 들었다며 서운한 감정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는 장예원에게 “인터넷을 검색하다 너를 검색했는데…”라며 박태환 선수를 언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자동차에 같이 타고 있던 장예원은 “차에 히터 틀었냐?”며“왜 이리 덥냐?”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는 밥을 같이 먹어도 사진 안 찍히던데”라고 말하자, 장예원은 “정말 친한 오빠다”며 “그런데 사진을 보니 충분히 오해 살 수 있겠더라”고 해명했다.
장예원은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친해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 지만 조세호는 장예원에게 “너와 박태환 선수 열애 기사, 넌 내가 좋아하는 동생이지만 배신감이 들었다”고 밝히며 “‘도전 1000곡’에 나와서 조세호가 이상형이라고 말해놓고 박태환과 만나면 그럼 나는 뭐냐”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조세호의 말에 장예원은“무슨 배신감이냐”며 “평소 연락도 안하잖아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장예원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해명. 장예원 조세호 박태환 열애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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