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영입한 짜리몽땅, 원색의 짧은 원피스 입고 ‘찰칵’
동아경제
입력 2014-12-24 16:38 수정 2014-12-24 16:42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사진=CS엔터테인먼트
이주연 영입한 짜리몽땅, 원색의 짧은 원피스 입고 ‘찰칵’
‘K팝스타’ 출신 실력파 그룹 짜리몽땅이 새 멤버로 이주연을 영입해 화제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계속 유지 한다”고 전했다.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짜리몽땅은 새로운 멤버 이주연의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짜리몽땅은 원색의 컬러풀한 원피스를 입고 한껏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이번에 영입된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개성있는 목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당시 출연자 최나영, 이수경, 성수진 등과 함께 ‘샤인즈’라는 팀을 결성해 리틀 믹스의 노래 ‘윙스’를 불러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