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진 탈퇴한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3인 체제 유지
동아경제
입력 2014-12-24 16:07 수정 2014-12-24 16:12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 사진=CS엔터테인먼트
박나진 탈퇴한 ‘짜리몽땅’, 이주연 영입…3인 체제 유지
‘K팝스타’ 출신 그룹 짜리몽땅이 새 멤버로 이주연을 영입하며 3인 체제를 유지했다.
짜리몽땅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 대신 새 멤버 이주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듀엣과 새 멤버 영입을 놓고 오랜 고민을 한 끝에 이주연이 그룹 색깔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3인 체제를 계속 유지 한다”고 전했다.
내년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짜리몽땅은 새로운 멤버 이주연의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짜리몽땅은 원색의 컬러풀한 원피스를 입고 한껏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편 이번에 영입된 이주연은 93년생으로 ‘K팝스타2’에 출연해 개성있는 목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당시 출연자 최나영, 이수경, 성수진 등과 함께 ‘샤인즈’라는 팀을 결성해 리틀 믹스의 노래 ‘윙스’를 불러 좋은 반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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